[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지난해 미국 마지막 거래일에 일제히 하락했다. 연준의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에 랠리가 이어지고 고점 부담에 오름폭이 축소됐기 때문이다. S&P 500 -0.28%, 나스닥 -0.56%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자난해 유럽 마지막 거래일에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의 올해 조기금리 인하 기대감의 영향이다. 유로스톡스 +0.16%, DAX +0.30%, CAC40 +0.11%, FTSE100 +0.14%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PBOC의 경기 부양 의지에 상승 마감했다. 온라인 게임 규제 우려 완화에 이어 올해 PBOC의 경기 부양과 위안화 안정에 대한 기대가 상승했다. 상해종합 +0.68%, 선전종합 +1.13%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지난해 국내 마지막 거래일 금리 인하 기대 속에서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 6948억, 6603억 순매수, 개인은 1조3571억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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