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상승 랠리 이후 혼조세가 지속됐다. 지속적으로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3월 금리 인하 전망이 약화되면서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S&P 500 -0.31%, 나스닥 -0.6%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유로존 인플레 완화 기대감 때문에 소폭 상승했다. 독일, 프랑스 CPI가 3.7%로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5일 뒤 유로존 CPI에 주목해야 한다. 유로스톡스50 +0.69%, DAX +0.48%, CAC40 +0.52%, FTSE100 +0.53%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대내외 악재가 겹치며 지수가 하락했다. 미국장 부진, 피치 중국 국유 자산운용사 4곳 신용등급 강등, 부동산 리스크 부각 등의 영향이다. 상해종합 -0.43%, 선전종합 -0.84%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12월 FOMC 영향으로 지수가 하락했다. FOMC 의사록의 매파적 내용에 지수가 하락하고 유가 상승 관련주 및 해운주가 강세다. 수급별로 기관, 외국인이 각각 142억원, 8758억원 순매도, 개인은 8865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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