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과대 낙폭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12월 고용 강세에 따른 국채금리 상승으로 상승폭이 제한됐다. S&P 500 +0.18%, 나스닥 +0.09%, 다우산업 +0.07%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글로벌 주요 은행 금리 인하 불확실성 확대에 하락 마감했다. 엇갈린 지표에 따라 글롭러 주요 은행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대두됐고 인하 전망 약화에 하락했다. 유로스톡스 -0.23%, DAX -0.14%, CAC40 -0.40%, FTSE100 -0.43%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미국 고용 호조와 국채 금리 상승에 따라 하락 마감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비농업 고용보고서 공개에 대한 경계감이 반영되면서 장 후반에 약세를 보였다. 상해종합 -0.85%, 선전종합 -1.07%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증시 기술주 약세 및 국내 지정학적 위험이 대두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전날 미국증시 기술주 약세 및 북한군 서해 폭격 소식에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됐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 473억, 5762억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5980억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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