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CPI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 마감했다. 12월 CPI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1.70% 상승하고 테슬라는 -2.28% 하락했다. S&P 500 -0.15% 하락하고 나스닥 +0.09%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유로존 국채금리 상승 등 영향에 하락 마감했다. 유로존 주요국의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이다. 유로스톡스 -0.13%, DAX -0.17%, CAC40 -0.32%, FTSE100 -0.13%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했다. 경기 부양을 위해 정책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주가가 반등했다. 상해종합 +0.20%, 선전종합 +0.34%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어닝쇼크에 하락 마감했다. 삼성선자 어닝쇼크로 매도 압력이 커지며 하락했다. 의료정밀업이 강세고 전기/전자업이 약세다. 수급별로 외국인 682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 각각 75억, 646억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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