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정보통신(대표이사 김용국. 036800)이 1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나이스정보통신이 1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업종에서 PER 5.68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나이스디앤비(130580)(7.29), 리파인(377450)(7.36), KTis(058860)(7.75)가 뒤를 이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지난해 외형성장을 했음에도 일회성 퇴직급여 반영, PG부문의 경쟁 과열로 인한 수익성 저하로 인해 OPM이 하락했다. 올해에는 이에 대한 기저효과, TRS 부문의 성장폭 확대, VAN 부문의 추세적인 거래 건수 증가로 YoY 영업이익이 순조롭게 증가할 것이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지난해 매출액 8838억원, 영업이익 415억원, 당기순이익 3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8% 증가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3.72%, 9.4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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