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주요 기업 실적 주시 속 혼조 마감했다. 미국 4분기 GDP 성장률 및 12월 PCE물가 발표를 앞두고 주요 기업 실적에 따라 혼조세를 보였다. S&P500 +0.08%, 나스닥 +0.36% 상승했고 다우지수 -0.26%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기술주 중심 강세 및 중국 지준율 인하 기대감에 따라 상승 마감했다. ASML, SAP 등 주요 기술 기업 실적 호조 및 중국 지준율 0.5% 인하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유로스톡스50 +2.17%, FTSE100 +0.56% 상승했고 DAX 1.58%, CAC40 0.91% 유지됐다.
중국 증시는 당국의 증시 부양 의지가 확인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중국 당국의 증안펀드 가동 검토, 헤지펀드 공매도 제한 요청 등 당국의 증시 부양 의지가 확인됐다. 상해종합 +1.80%, 선전종합 +1.25%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주요 기업 실적발표 및 미국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확대됐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3억원, 814억원 순매도, 개인은 1037억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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