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연구원] 2016/07/22 0928
혼자 먹는 밥을 뜻하는 「혼밥」이 키워드로 뜨고 있다.
내가 얼마나 혼밥의 수준이 높은가를 체크하는 혼밥 레벨 테스트라는 신조어가 네티즌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 혼밥 레벨테스트는 1단계에서 9단계까지 있는데 이중 '만렙(최고의 레벨)'으로 불리는 레벨9는 바로 '술집에서 혼자 술마시기' 이른바 혼술이다. 만렙의 단계까진 아니지만 최근 20대 혼맥족(혼자 맥주마시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있다
22일 9시 28분 현재 이마트(162,500. 0.0%)가 PER 10.0배로 혼밥 관련주 가운데 가장 낮다. 이마트는 국내 1위 대형 할인점으로 1인 가구와 혼밥족의 증가로 관련 품목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그 다음은 크라운제과(12,450원. ▼0원, 0.0%), 대상(6,960원. ▲50원, 0.3%), 현대그린푸드(12,450원. ▼0원, 0.0%),, 롯데칠성(12,450원. ▼0원, 0.0%)이다.
PER은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이다. PER은 이 시각 시가총액을 2016년 1분기 순이익으로 나눠 구했다. 순이익은 연결 지배지분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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