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G(대표이사 이의범. 040610)가 1월 운송인프라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SG&G가 1월 운송인프라 업종에서 PER 1.58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선광(003100)(5.19), 한국공항(005430)(5.31), 서호전기(065710)(7.37)가 뒤를 이었다.
SG&G 주가는 지난 23일까지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하며 중동발 물류 적체 현상이 나타났고 이로 인해 해운 운임이 한달 사이 두배 이상 뛴 것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유럽부터 아시아까지의 홍해 리스크가 장기화되며 물류특수가 나타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월 26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SG&G 주가는 163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43% 증가한 가격이다.
SG&G는 지난해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4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19.61%, 480%, 227.7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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