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기업 호실적에 FOMC 하루만에 반등했다. 실적 관망세와 함께 상승하고 장마감 후 일부 빅테크 실적 발표에 따라 주가가 변동됐다. S&P 500 +1.2%, 나스닥 +1.3%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기업 실적 부진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은행, 제약사 등 일부 실적을 공개한 주식들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유로스톡스50 -0.37%, DAX -0.26%, CAC40 -0.89%, FTSE100 -0.11%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에 외국인 순유출이 지속됐다. 1월 제조업 PMI 50.8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고 여전히 경기 수축 국면이다. 상해종합 -0.64%, 선전종합 -0.46%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저PBR 주식 매수세가 지속 중이다. 코스피 상승, 코스닥 하락이 지속되고 자동차, 지주, 금융 위주로 상승했다. 성장주 위주 매도세가 나타났다. 수급별로 기관, 외국인이 각각 618억원, 1조1000억원 순매수, 개인은 1조1000억원 순매도했다.
lsy@buffettlab.co.kr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005490: POSCO홀딩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