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레이언스, PER 7.17배...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2-02 13:57:16
  • 수정 2024-02-05 10:17:4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레이언스(대표이사 서재정. 228850)가 2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2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레이언스가 2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에서 PER 7.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바텍(043150)(7.3), 제노레이(122310)(8.02), 세운메디칼(100700)(8.45)가 뒤를 이었다.

레이언스 로고. [사진=레이언스 홈페이지]

레이언스의 지난해 3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361억원, 영업이익 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7%, 40.1% 감소했다. 인플레이션으로 원가율이 상승하고 신규 제품 개발 등으로 판매관리비가 증가하면서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이 더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TFT 및 CMOS 디텍터 매출 감소(각각 14.6%, 16.7%)에도 I/O 센서 및 기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5%, 24.2% 증가해 레이언스의 미래가 긍정적이다. 애플리케이션별로 보면 의료용, 치과용, 산업용 모두 각각 17.3%, 5.0%, 8.7% 감소했지만 VET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레이언스는 지난해 매출액 1475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당기순이익 19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0.2% 증가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8.5%, 10.09% 감소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KG이니시스, IT서비스주 저PER 1위... 3.51 KG이니시스(대표이사 이선재. 035600)는 8월 IT서비스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G이니시스는 8월 IT서비스주 PER 3.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KG모빌리언스(046440)(3.62), 에스넷(038680)(4.1), 신세계 I&C(035510)(5.38)가 뒤를 이었다.KG이니시스는 지난 1분기 매출 3678억원, 영업이익 2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6%,...
  2. 바이브컴퍼니,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 1.79배 바이브컴퍼니(대표이사 김성언. 301300)는 8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브컴퍼니는 8월 소프트웨어주 PER 1.7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지란지교시큐리티(208350)(2.03), 세중(039310)(2.52), 시큐브(131090)(6.58)가 뒤를 이었다.바이브컴퍼니는 지난 1분기 매출 55억원, 영업손실 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
  3. 메디톡스, 2Q 매출 650억…전년동기比 26%↑ 메디톡스(대표이사 정현호)가 올해 2분기 매출액 650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각각 26%, 50% 증가한 수치다.메디톡스 측은 "대규모 생산 라인을 갖춘 3공장에서 해외 수출 물량을 본격 생산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톡신 제제 라인업을 토대로 타겟을 세분화한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해 매출 성장을 .
  4. 휴온스, 2Q 매출액 1490억·전년동기比 6%↑...분기 최대 매출 경신 휴온스(대표이사 송수영 윤상배)가 지난 2분기 매출액 1490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5.9% 늘었고, 영업이익은 47.99% 감소했다. 전문의약품과 CMO(위탁생산) 부문 호조를 이루며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지만, 원가율이 높은 상품매출의 비중 증가와 건강기능식품 시장 침체, 휴온스..
  5. 대웅제약, 2Q 영업익 496억...전년동기比 37.07% ↑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창재 박성수)이 지난 2분기 매출액 3255억원, 영업이익 49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각각 6.01%, 37.07% 증가했다. 이는 3대 혁신 신약 나보타, 펙스클루, 엔블로 등 3대 혁신신약을 중심으로 제품 비중을 높인 결과로 풀이된다.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2% 성장한 531억.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