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언스(대표이사 서재정. 228850)가 2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2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레이언스가 2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에서 PER 7.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바텍(043150)(7.3), 제노레이(122310)(8.02), 세운메디칼(100700)(8.45)가 뒤를 이었다.
레이언스 로고. [사진=레이언스 홈페이지]
레이언스의 지난해 3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361억원, 영업이익 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7%, 40.1% 감소했다. 인플레이션으로 원가율이 상승하고 신규 제품 개발 등으로 판매관리비가 증가하면서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이 더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TFT 및 CMOS 디텍터 매출 감소(각각 14.6%, 16.7%)에도 I/O 센서 및 기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5%, 24.2% 증가해 레이언스의 미래가 긍정적이다. 애플리케이션별로 보면 의료용, 치과용, 산업용 모두 각각 17.3%, 5.0%, 8.7% 감소했지만 VET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레이언스는 지난해 매출액 1475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당기순이익 19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0.2% 증가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8.5%, 10.0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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