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네오룩스(대표이사 이범성. 213420)가 2월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덕산네오룩스가 2월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업종에서 PER 2.48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와이투솔루션(011690)(4.73), 참엔지니어링(009310)(5.04), 아이엘사이언스(307180)(5.06)가 뒤를 이었다.
덕산네오룩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459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1월 조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4 시리즈의 양산 효과가 반영되며 지난해 3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이어가고 4분기 영업이익률도 26%로 하이엔드 제품 믹스 효과로 인해 3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는 매출액 339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19%, 7755% 증가한 수치다. 덕산네오룩스의 갤럭시 S 시리즈 점유율이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OLED 아이패드 양산 효과가 이를 상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덕산네오룩스는 지난해 매출액 1648억원, 영업이익 331억원, 당기순이익 3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6.73%, 26.28%, 7.4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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