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대표이사 최성준. 037270)가 2월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YG PLUS가 2월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PER 4.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한국경제TV(039340)(6.79), YTN(040300)(9.1), 에스엠(041510)(9.25)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YG PLUS의 음악서비스와 기타(음반 유통 및 라이선싱) 부분은 신인 아티스트 베이비몬스터의 음반 성장세와 음원의 흥행으로 성장했다. 이는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와 별개로 올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모객 규모가 축소되며 상제품 매출은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다. 다만 현재 베이비몬스터가 단독콘서트를 계획하고 있고 다음해 상반기부터 콘서트를 개최한다면 상제품 매출 정체구간은 길지 않을 것이다.
YG PLUS는 지난해 매출액 2230억원, 영업이익 188억원, 당기순이익 2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59.06%, 82.52%, 67.6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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