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퓨얼셀(대표이사 홍성민. 288620)이 2월 전기제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에스퓨얼셀가 2월 전기제품 업종에서 PER 4.26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에스피지(058610)(6.55), 동양이엔피(079960)(8.64), 성호전자(043260)(9.08)가 뒤를 이었다.
에스퓨얼셀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549억원, 영업이익은 27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17%, 125% 증가할 전망이다. 성장에 캡이 씌워져 있으나 2022년에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던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부가 지난해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이다.
에스퓨얼셀은 업사이드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유럽 시장에서 5KW 건물용 연료전지의 CE 인증을 취득했고 일본향 인증도 취득할 예정이다. 유럽의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규모가 2030년 120GW로 추정되기에 인증을 기반으로 진출에 성공한다면 추가적인 성장여력은 충분하다.
에스퓨얼셀은 2022년 매출액 468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1.06%, 47.83%, 83.6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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