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제지(대표이사 김길수 김승한. 009460)가 2월 포장재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한창제지가 2월 포장재 업종에서 PER 3.2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NPC(004250)(4.45), 한국제지(002300)(4.72), 삼보판지(023600)(5.15)가 뒤를 이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활동 둔화로 포장재 수요가 감소하며 매출이 전년 대비 5.5% 감소한 1715억원을 기록했으나 2021~2022년 포장재 수요가 다시 확대되며 각각 1822억원, 2149억원을 기록했다.
백판지의 내수 수요가 확대되면서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한 2026억원을 기록했다.
한창제지는 2022년 매출액 2149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7.9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2.7%, 91.3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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