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하락했다. 월마트 상승으로 다우 지수는 낙폭이 축소됐고 나스닥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S&P 500 -0.60%, 나스닥 -0.92%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조기 금리인하 후퇴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 1월 CPI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되며 에너지, 원자재 섹터 등이 약세다. 유로스톡스50 -0.06%, DAX -0.14%, FTSE100 -0.12% 하락하고 CAC40 +0.34%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LPR 인하에 상승했다. 대출우대금리(LPR) 5년 만기를 3.95%로 25bp 인하해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1년만기는 3.45%로 동결했다. 상해종합지수 +0.42%, 선전종합지수 +0.52%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기관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강세 재료로 작용한 저PBR 종목에 대한 기관 매도세에 하락했다. 수급별로 개인과 외국인 각각 1932억 1084억 순매수, 기관은 3445억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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