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PCE물가 대기 속 4분기 GDP 지표를 소화하며 하락 마감했다. PCE물가 경계감 및 매파적 연준 인사 발언에 하락했다. 미 4분기 GDP(잠), +3.2%로 속보치를 하회했다. S&P500 -0.17%, 나스닥 -0.55%, 다우지수 -0.06%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및 유로존 물가 지표 경계감에 혼조 마감했다. 미국 PCE물가지수 및 유로존 CPI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유로스톡스50 -0.03%, FTSE100 -0.76% 하락하고 DAX +0.76%, CAC40 +0.08%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부동산 우려가 확대되며 하락 마감했다. 비구이위안 청산 청구 신청 제기로 당국의 부동산 부양 노력이 악화됐다. 상해종합 -1.91%, 선전종합 -3.79%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밸류업 강제성 시사 및 반도체 기대감에 따라 상승 마감했다. 이복현 금강원장의 밸류업 패널티 시사 발언 및 HBM 시장 기대감 강화로 상승세를 보였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 각각 4593억원, 428억원 순매수, 개인은 5393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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