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동(대표이사 윤정상. 053060)이 3월 자동차부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세동은 자동차부품주에서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동원금속(018500), DN오토모티브(007340), 화신(010690)가 뒤를 이었다.
세동은 자동차 구성 부품 제조, 판매를 주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 1986년 설립돼 2001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지난해 매출액 1699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4% 5.6% 상승했다(K-IFRS 연결). 주력제품인 도어벨트 및 도어보호용 일반사출물의 판매 호조로 지난 2021년부터 매출이 상승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지난 2020년 영업손실 50억원을 기록한 것을 저점으로 2021~2022년에 원가율 하락 및 매출 증가로 비용 부담이 축소되어 각각 23억원, 125억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82.14% 증가한 51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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