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경제 지표 혼조세 및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 마감했다. 고용 지표의 혼란스러운 방향성 및 엔비디아 급락으로 인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6%로 하락했다. S&P 500 -0.65%, 나스닥 -1.16%, 다우지수 -0.18%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미 경제지표 및 유로존 마이너스 성장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ECB 조기금리 인하 기대감 및 유로존 마이너스 성장, 미 경제지표 등 이벤트가 있었다. 유로스톡스50 -0.26%, DAX -0.16%, FTSE100 -0.43% 하락하고 CAC40 +0.15%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미 연준, 중 인민은행 등 중앙은행들의 금리가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 마감했다. 전일 미국 증시 훈풍 및 당국의 금융 완화 정책 기대감이 대두되며 상승 마감했다. 상해종합 +0.61%, 선전종합 +1.10%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파월의 비둘기파적 발언 및 AI 랠리 지속에 상승 마감했다. 전일 미국 엔비디아 중심 AI주 랠리 지속으로 SK하이닉스가 4.24% 상승하며 반도체주 상승을 견인했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 각각 1788억, 6978억 순매수, 개인은 9065억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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