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CPI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연은 3년 및 5년 기대인플레 상승하며 경계 심리가 강화됐고 기술주 차익실현이 지속됐다. S&P 500 -0.11, 나스닥 -0.41% 하락하고 다우 +0.12%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물가지표 대기 속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물가 지표 발표를 대기하며 관망세에 들어갔고 기술주 차익실현 매물이 지수 약세를 주도했다. 유로스톡스50 -0.63%, DAX -0.38%, CAC40 -0.10% 하락하고 FTSE100 +0.12%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디플레 우려 완화에 상승했다. 2월 CPI가 전년 대비 +0.7%, 지난해 8월 이후 플러스 전환하며 디플레 우려가 완화됐다. 상해종합 +0.70%, 선전종합 +2.12%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기관과 외국인 순매도 속 혼조 마감했다. 미국 증시 반도체 약세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 업종이 동반 약세고 게임, 엔터, 바이오 등 소외 업종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수급별로 개인이 1951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0억원, 1123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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