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저PER 15선입니다.
서울 관악구 지역을 중심으로 총 8개 사업권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현대에이치씨엔이 PER 10.6배로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 7월에도 10.3배로 낮은 PER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전국 23개 권역에서 가입자들에게 아날로그 및 디지털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J헬로비전은 주가가 급락해 PER도 급격히 낮아졌습니다. 최근 SK텔레콤과의 M&A가 사실상 불가 조치 받으면서 29일에는 주가가 9,12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KT와의 협업을 진행하면서 가입자가 늘고 있는 스카이라이프는 PER 12.2배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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