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나고 3대 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숨고르기 구간에 돌입했다. S&P 500 -0.28%, 다우지수 -0.08% 하락하고 나스닥 +0.42%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주요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주요국에서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와 AI 관련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한 것이 이를 견인했다. 유로스톡스50 +0.40%, DAX +0.67%, CAC40 +0.41%, FTSE100 +0.17%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 마감했다.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하단을 지지하고 경기에 대한 우려와 미국과의 갈등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상해종합 +0.17%, 선전종합 +0.28%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에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 반도체가 상승을 견인하며 52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 각각 6208억 4822억 순매수, 개인은 1조861억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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