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성금요일 휴장을 앞두고 거래가 한산해 보합권으로 마무리했다. 연착륙 기대감에 다우, S&P가 소폭 상승하고 테슬라, 메타는 하락한 나스닥에서 약보합으로 마무리했다. S&P 500 +0.13% 상승하고 나스닥 -0.12%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주요국 금리 인하 기대감 형성으로 소폭 상승 후 보합권으로 마무리했다. 영국 GDP 확정치가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고 기술적 침체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형성됐다. 유로스톡스50 +0.18%, DAX +0.08%, CAC40 +0.01%, FTSE100 +0.26%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경기부양책 기대감 및 미중 갈등 우려 완화에 상승했다. 인민은행 국채 매입 재개가 보도됐고 시 주석의 미국 주요 인사 만남 자리에서 미국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상해종합 +0.59%, 선전종합 +1.71%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 유입이 꾸준하고 반도체 및 신재생이 차별적으로 상승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4000억원에 순매수해 8만원을 달성했고 한미반도체 리레이팅, 온디바이스 등 주변주까지 상승했다. 수급별로 개인, 외국인이 각각 643억원, 688억원 순매수, 기관은 2299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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