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하고 실적 발표로 강하게 변동했다. 1분기 GDP 속보치 1.6%, PCE 3.4% 상승하며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나타났다. 실적에 따라 빅테크 주가가 갈렸다. S&P 500 -0.46%, 나스닥 -0.64%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기업 실적은 호조였으나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혼조세를 보였다. 아스트라제네카, 도이치뱅크 등 실적 호조로 5% 이상 상승했으나 미국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발생했다. 유로스톡스50 -0.64%, DAX -0.95%, CAC40 -0.94% 하락하고 FTSE100 +0.48%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고금리 및 미중 갈등으로 하방압력이 있었으나 소비 기대감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틱톡 강제매각이 입법되며 미중 갈등이 심해졌고 노동절 연휴 기대감으로 관광 관련주가 강세다. 상해종합 +0.27%, 선전종합 +0.14%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금리 상승, 반도체 하락으로 지수가 하락했다. PMI 부진으로 밀렸던 금리가 상승하며 지수가 하락했고 메타 IBM 실적이 하회하며 반도체가 하락했다. 수급별로 외국인, 기관이 각각 5278억원, 5736억원 순매도, 개인 1조1000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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