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건설(대표이사 김영신. 042940)이 4월 건설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지건설은 4월 건설주에서 PER 1.16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서희건설(035890)(2.26), 대우건설(047040)(2.99), 진흥기업(002780)(3.06)가 뒤를 이었다.
상지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1739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23.23%, 501.85% 증가했다.
26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상지건설 주가는 4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2.79% 하락한 가격이다.
상지건설은 본래 상지카일룸이었다. 상지카일룸은 지난달 29일 현재의 이름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부동산개발업, 건설업, 부동산 관련 용역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79년 6월 설립돼 2000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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