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4월 PCE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 마감했다. 미국 PCE 지표에 대한 관심 지속된 가운데 엔비디아 급등세로 나스닥 최초로 17000선을 돌파했다. S&P500 +0.02%, 나스닥 +0.59%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과 유로존 인플레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속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준의 매파적 발언과 인플레 지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경계했다. 유로스톡스50 -0.57%, DAX -0.52%, CAC40 -0.92%, FTSE100 -0.76%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반도체주 강세에도 하락했다. 3440억 위안 반도체 투자기금 조성 소식에 강세 보였지만 전체 지수 상승세로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상해종합 -0.46%, 선전종합 -1.08%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시장 휴장 영향으로 관망세가 확산되며 약보합 마감했다. LG전자, 인공지능 반도체 전력 열관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는 소식에 13.38% 급등했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 각각 1196억, 453억 순매수, 개인은 1536억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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