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8월 헬스케어 저PER 15선 : 피제이전자, 메디아나, 휴비츠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6-08-08 09:49:4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8월 헬스케어 저PER 15선입니다. 피제이전자가 PER 13.4배로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뒤이어 메디아나(22.5배), 휴비츠(23.5배), 바텍(23.9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8월 헬스케어 저PER 15선

최근 전 세계적으로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이 잇따라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각국 정부와 산업계가 「스마트헬스케어」를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하고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구고령화 및 소득수준 향상에 기인한 만성질환의 증가로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인 메가트렌드가 되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개발도상국까지 고령화와 만성질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수요 증가에 따라 세계 헬스케어 시장은 2017 2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며 이 중 미국은 59억 달러, 중국이 25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헬스케어 영역이 확장되어 원격의료까지 포괄한다면,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국가경제적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격의료에 따른 정부의 예산절감 및 사회적 비용절감 효과는 국내외 다양한 연구를 통해 증명되고 있으며, 의학계에서는 원격모니터링 등을 활용한 자의 병증개선 효과를 입증하여 국민 삶의 질적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미창석유, 화학주 저PER 1위... 2.46배 미창석유(대표이사 신경훈. 003650)가 11월 화학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창석유는 11월 화학주 PER 2.46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GRT(900290)(3.37), KPX케미칼(025000)(3.51), 삼영무역(002810)(4.08)가 뒤를 이었다.미창석유는 지난 3분기 매출액 1008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23% 증가, 영업이.
  2. [버핏 리포트] HD현대중공업, 영업이익 1조원대 눈앞...전 사업부 안정화 기대↑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9일 HD현대중공업(329180)에 대해 해양 프로젝트 신규 수주 성과에 따른 BPS(주당순자산가치) 추정치 상향 여지가 남아있고 수주 가능성 높은 국내외 프로젝트를 frontlog(향후 개발 가능 예상 해외사업)로 확보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만원으로 7.4% 상향했다. HD현대중공업의 전일 종가는 22만5500원이다.강경태 ...
  3. [버핏 리포트] JYP Ent,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 추가 공연 기대감…실적 상승 모멘텀 확보-NH NH투자증권이 29일 JYP Ent(035900)에 대해 스트레이키즈의 서구권 스타디움급 공연 확정으로 동사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시장 의구심이 회복됐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7만7000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했다. JYP Ent의 전일 종가는 7만3800원이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JYP Ent의 4분기 매출액은 1620억원(...
  4. [버핏 리포트]한화오션, 25년 상선 부문 수익성 개선 및 특수선 분야 성장 예상-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한화오션(042660)에 대해 오는 2025년 상선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새로운 군함에 대한 건조, 미 해군 함정의 MRO(운영,유지,보수)에도 나서는 등 특수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한화오션의 전일 종가는 3만6000원이다.강경태 한.
  5. [버핏 리포트]LS일렉트릭, 배전기기·변압기로 성장 가속화 전망...美법인 실적 개선도 지속-대신 대신증권이 6일 LS ELECTRIC(010120)에 대해 배전기기·변압기로 성장 가속화할 것이고, 동시에 미국 법인 실적 개선도 지속될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LS ELECTRIC의 전일 종가는 15만3900원이다.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4년 4분기 LS ELECTRIC이 매출액 1조1000억원(전년대비 +6.4%), 영업이익 806억원(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