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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 고조되며 상승 마감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7-15 08:05:21
  • 수정 2024-07-15 08: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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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고조되며 상승 마감했다. 경제지표 발표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고조되고 매수세 중소형주 및 기술주를 제외한 섹터로 확산됐다. S&P 500 +0.55%, 나스닥 +0.63%, 다우 +0.62%, 필라델피아반도체 +1.33%, 러셀2000 +1.09%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 및 기업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 긍정적인 경제지표로 투자 심리가 개선됐고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기업 호실적 기대감이 반영됐다. 유로스톡스50 +1.34%, DAX +1.15%, CAC40 +1.27%, FTSE100 +0.36%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 출현 등으로 혼조세가 나타났다. 공매도 단속 정책 등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고 수출 호조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됐으며 경제 우려로 혼조세가 나타났다. 상해종합 +0.03% 상승하고 선전종합 -0.18%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하락 영향 및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미국 빅테크 차익 실현이 기술주 투심을 악화시켰고 외국인 자금 이탈에 하락했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 각각 1383억 2057억 순매수, 개인은 3595억 순매도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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