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홀딩스(대표이사 김정완 권태훈. 005990)가 7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일홀딩스는 7월 식품주에서 PER 2.1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정다운(208140)(2.87), 체리부로(066360)(3.23), 동우팜투테이블(088910)(3.38)이 뒤를 이었다.
매일홀딩스는 지난해 매출 2조1464억원, 영업이익 8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8.44%, 11.99% 증가했다(K-IFRS 연결).
17일 오후 1시 25분 기준 매일홀딩스 주가는 8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대비 2.03% 하락한 가격이다.
매일홀딩스는 매일유업의 지주회사로 2017년 5월 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사업부문과 기존의 유가공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유가공사업부문으로 인적 분할 했다.
대표 종속회사에 매일유업, 엠즈씨드, 엠즈푸드시스템, 상하낙농개발, 상하농어촌테마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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