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홀딩스(대표이사 성래은. 009970)가 7월 섬유,의류,신발,호화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원무역홀딩스는 7월 섬유,의류,신발,호화품주에서 PER 3.2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3.41), 영원무역(111770)(3.6), 더네이쳐홀딩스(298540)(4.27)가 뒤를 이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지난해 매출 4조3555억원, 영업손실 87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3.93%, 12.93% 감소했다(K-IFRS 연결).
19일 오후 1시 15분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8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1.2% 하락한 가격이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영원무역을 통해 아웃도어 및 스포츠 의류, 신발, 백팩을 제조, 수출, 유통한다. 1974년 6월 설립됐고 1988년 11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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