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행사 브랜드 평판 순위...1위 모두투어, 2위 하나투어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6-08-17 14:39:1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진구 연구원]

여행사 브랜드평판 8월 조사결과, 하나투어 1위 모두투어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7월 2일부터 2016년 8월 3일까지 여행사 8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9,790,0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7,421,768개와 비교해보면 31.91% 증가했다.

8월 여행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모두투어, 하나투어, 여행박사, 노랑풍선, 인터파크투어, 롯데관광,  투어2000, 레드캡투어 순으로 분석되었다. 

259041_132760_5942

1위, 모두투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930,432 소통지수  1,946,043 소셜지수 88,406로 브랜드평판지수 2,964,881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173,247와 비교해보면 152.71% 증가했다. 2위, 하나투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3,888 소통지수 1,332,340 소셜지수 223,256로 브랜드평판지수 2,599,484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619,571보다 0.7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휴가시즌 국내 여행뿐만 아니라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 여행사의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증가하였다. 하지만 하나투어 브랜드는 여행사고로 부정적 언급량이 늘었고, 인터파크 브랜드는 1,030만명의 고객정보 유출이 되면서  인터파크투어 브랜드평판지수가 급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미창석유, 화학주 저PER 1위... 2.46배 미창석유(대표이사 신경훈. 003650)가 11월 화학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창석유는 11월 화학주 PER 2.46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GRT(900290)(3.37), KPX케미칼(025000)(3.51), 삼영무역(002810)(4.08)가 뒤를 이었다.미창석유는 지난 3분기 매출액 1008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23% 증가, 영업이.
  2. [버핏 리포트] HD현대중공업, 영업이익 1조원대 눈앞...전 사업부 안정화 기대↑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9일 HD현대중공업(329180)에 대해 해양 프로젝트 신규 수주 성과에 따른 BPS(주당순자산가치) 추정치 상향 여지가 남아있고 수주 가능성 높은 국내외 프로젝트를 frontlog(향후 개발 가능 예상 해외사업)로 확보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만원으로 7.4% 상향했다. HD현대중공업의 전일 종가는 22만5500원이다.강경태 ...
  3. [버핏 리포트] JYP Ent,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 추가 공연 기대감…실적 상승 모멘텀 확보-NH NH투자증권이 29일 JYP Ent(035900)에 대해 스트레이키즈의 서구권 스타디움급 공연 확정으로 동사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시장 의구심이 회복됐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7만7000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했다. JYP Ent의 전일 종가는 7만3800원이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JYP Ent의 4분기 매출액은 1620억원(...
  4. [버핏 리포트]한화오션, 25년 상선 부문 수익성 개선 및 특수선 분야 성장 예상-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한화오션(042660)에 대해 오는 2025년 상선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새로운 군함에 대한 건조, 미 해군 함정의 MRO(운영,유지,보수)에도 나서는 등 특수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한화오션의 전일 종가는 3만6000원이다.강경태 한.
  5. [버핏 리포트]LS일렉트릭, 배전기기·변압기로 성장 가속화 전망...美법인 실적 개선도 지속-대신 대신증권이 6일 LS ELECTRIC(010120)에 대해 배전기기·변압기로 성장 가속화할 것이고, 동시에 미국 법인 실적 개선도 지속될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LS ELECTRIC의 전일 종가는 15만3900원이다.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4년 4분기 LS ELECTRIC이 매출액 1조1000억원(전년대비 +6.4%), 영업이익 806억원(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