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아(대표이사 이혁수. 016670)가 12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2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모아가 12월 소프트웨어주 PER 5.6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휴네시온(290270)(6.91), 아이퀘스트(262840)(7.02), 오상자이엘(053980)(7.13)가 뒤를 이었다.
디모아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디모아는 3분기 매출액 45원, 영업이익 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5%, 영업이익은 100% 감소했다(K-IFRS 연결).
지난달 17일 특수차량·크레인 제조 기업 '광림'의 지분 38.8%(178만9861주)를 장내매수로 확보했다. 세부적으로 특별관계자 강수진 13%(196만6580주), 아름드리코퍼레이션 9%(136만4241주) 임지현 4.9%(73만7035주), 디모아 단독 11.84%(178만9861주)다.
회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ADOBE, 안랩 등에게 독점으로 소프트웨어 판매와 기술을 지원한다. 1982년 12월 설립됐고 1993년 4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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