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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두산밥캣, 2026 멕시코 공장 가동으로 생산량↑… 독일 건설기계사 인수로 시장점유율↑ – LS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6-01-12 15:51:06
  • 수정 2026-01-12 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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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LS증권은 12일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올해 멕시코 공장이 가동에 들어가면서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고 독일 건설기계사를 인수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1000원을 유지했다. 두산밥캣의 전일 종가는 5만6700원이다.


최정환 LS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2조2260억원(전년동기대비 +1.6%), 영업이익 1410억원(전년동기대비 -24.7%, 영업이익률 6.2%)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2조2206억)은 상회하고 영업이익(1573억), 영업이익률(7.1%)은 하회했다”며 “매출원가율과 판매관리비는 지난해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이고 올해부터는 멕시코 공장을 가동하며 감가상각비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밥캣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올해 딜러 재고는 3개월 수준으로 정상 재고 수준이고 북미 전방산업 회복에 따른 리테일 수요 증가로 가동률이 상승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멕시코 공장이 생산량 증가에 돌입하고 해당 공장에서 유럽 공장 컴팩 물량을 대체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멕시코 공장은 상호 관세 면제 및 인건비 효율화로 마진율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트럼프 2기 행정부는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적용을 받는 제품에 대해 상호관세 면제, 철강 및 알루미늄 파생상품 관련 품목관세 50%를 적용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산밥캣은 독일 건설기계사 ‘바커노이슨’ 인수를 검토 중”이라며 “건설기계 산업은 성숙산업으로 M&A(인수합병)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매출 성장을 일으키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두산밥캣은 해당 기업 외에도 잠재 매물을 지속 탐색하겠다고 밝혀 잠재 성장동력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지난해 연결 기준 기말 현금성 자산 약 2조2000억원,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비용) 6.5배로 M&A를 위한 재무적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두산밥캣은 외국 자회사를 통해 소형 건설 장비, 휴대용 전원 공급 장치, 운반·보관·적재 장비 및 시스템, 유압기기 사업을 운영하는 지주사다.


두산밥캣.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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