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디스플레이 저PER 15선입니다.
최근 디스플레이를 전면에 내세운 제품의 고사양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제조사들의 스펙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스마트폰용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대형 LCD 패널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업계에서는 대형 패널의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전체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OLED가 차지하는 비중은 17.70%로 2014년 7.55% 수준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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