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연구원]
한창제지의 PER가 3.3배로 포장재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5일 오후 2시 45분 현재 포장재에 속한 25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한창제지의 PER가 3.3배로 가장 낮았다. 한창제지가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신풍제지(5.2배), 신대양제지(6.6배), 아세아(7.0배)가 뒤를 이었다.
1973년 설립된 한창제지는 만릴라 판지 및 백판지의 제조, 도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7년 반기 기준으로 영업판매실적은 내수 50,073톤, 수출 33,391톤으로 총 판매 실적은 83,464톤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했다.
원가부문에서 원재료인 펄프 가격은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으나, 폐지등의 가격은 국제 및 국내 수급불안정에 따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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