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컬러레이(90031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2.60배로 화장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6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화장품 업종에 속한 32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컬러레이의 PER가 2.60배로 가장 낮았다. 컬러레이가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4.89배), 에스엔피월드(263920)(7.72배), 에스디생명공학(217480)(8.94배)이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컬러레이(90031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2.60배로 화장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6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화장품 업종에 속한 32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컬러레이의 PER가 2.60배로 가장 낮았다. 컬러레이가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4.89배), 에스엔피월드(263920)(7.72배), 에스디생명공학(217480)(8.94배)이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컬러레이는 2013년 해외상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홍콩지주회사로서 실질영업자회사인 저장컬러레이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 컬러레이는 진주광택안료를 기반으로 하는 화장품용 진주광택안료의 연구개발, 제조와 판매 및 유통, 운모파우더의 제조, 유통 및 판매를 수행중이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제품 라인업은 1,000여종에 달할 만큼 다양하다. 높은 기술력과 높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독과점적 시장 지위를 확보해 미국 코보, 이탈리아 인터코스와 협력관계를 구축했고 샤넬·맥·로레알·에스티로더 등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에 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오가닉 코스메틱은 해외 상장을 위해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중국 내 실질 영업자회사는 해천약업과 조농실업이 있으며 중국 내 유아를 대상으로 피부케어, 클렌징 제품, 여름용 화장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실적은 개선되고 있지만 한국 주식 참여자들의 '차이나 디스카운트'로 주가는 정체 혹은 하락세이다. 매출액 비중은 여름용 화장품 29.23%, 클렌징화장품 26.91%, 피부케어화장품 25.02%, 기능성화장품 10.83%, 영아화장품 8.01%이다.
제품구성은 피부의 보습, 영양공급 등의 기능을 하는 피부케어 화장품, 클렌징 화장품, 동상 및 땀띠 예방 및 증상개선 기능을 하는 기능성 화장품, 해충물림방지 및 가려움 개선 등의 기능을 하는 여름용 화장품이 있다. 성인에 비해 민감하고 연약한 유아 피부에 부합하는 화장품을 제조하기 위해 화학 원재료에 차에서 추출한 사포닌, 폴리페놀, 산차(동백)오일 등 천연 원재료를 첨가하여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80여개의 대리상을 통하여 2~3선 도시에 위치한 약국과 유아용 전문점을 위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고 향후 대형 프랜차이즈를 통해 백화점, 대형마트에 제품을 납품하고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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