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솔홀딩스, 목표주가 괴리율 51.84% 1위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7-12-15 14:49:0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한솔홀딩스(004150)가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가운데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한솔홀딩스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51.84%로 가장 높았다. 유안타증권의 최남곤 애널리스트는 한솔홀딩스의 목표주가를 9500원으로 제시하며 전일 종가(4575원) 대비 51.84%의 괴리율을 기록했다.

한솔홀딩스가 목표주가 괴리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44.70%), 청담러닝(096240)(42.50%), 한국타이어(161390)(41.74%) 등이 뒤를 이었다.

괴리율이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를 백분율로 표시한 지표다. 예를 들어,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1만원이라 했을 때, 현재 주가가 5,000원이라면 주가 괴리율은 100%가 된다. 보통 증권사의 목표 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괴리율)가 크게 벌어지는 종목일수록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상태로 평가한다.

목표주가 괴리율 상위 10선

한솔홀딩스에 대해 유안타증권은 『NAV(순자산가치)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9500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의 최남곤 애널리스트는 『한솔홀딩스의 NAV 대비 할인율은 약 51% 수준으로 최근 2년간 자장 높은 수준』이라며 『지류산업의 부진과 주력 비상장자회사 한솔개발의 부진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8년 펄프가격의 하향 안정화에 따른 지류 산업의 부진 해소와 한솔개발의 의미 있는 실적 턴어라운드 여부가 할인율 축소의 주요 Factor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솔테크닉스의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3% 증가한 40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류산업에서의 최근 원화 강세는 긍정적이나 펄프가격의 상승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평가했다. 또 『한솔테크닉스는 무선충전 RX 부문의 Flagship 모델 대상 공급으로 지속적 성장 전망되며, 한솔신텍은 2018년 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확정으로 지연되었던 CFBC보일러 수주 재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비상장사인 한솔개발의 적자 확대는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스키시즌 오픈에 따른 성수기 효과 및 평창올림픽의 수혜 사드 문제 해소에 따른 중국관광객 증가 등이 실적 턴어라운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동국홀딩스, 철강주 저PER 1위... 0.32배 동국홀딩스(대표이사 장세욱. 001230)가 9월 철강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국홀딩스는 9월 철강주 PER 0.3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세아제강(306200)(2.41), 문배철강(008420)(3.48), KG스틸(016380)(3.96)가 뒤를 이었다.동국홀딩스는 지난 2분기 매출액 5064억원, 영업이익 2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97% 증..
  2. [버핏 리포트] 포스코인터내셔널, 밸류업 지수 종목 편입…투자 매력도↑-대신 대신증권이 27일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종합상사 중 유일하게 밸류업 지수 종목으로 편입됐고, 향후 유의미한 연기금 자금 가능성이 열렸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7만6000원을 유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일 종가는 5만6500원이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3분..
  3. [버핏 리포트] 대한유화, 업황 개선 속도 느리지만 개선여력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20일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업황의 회복 속도는 더디지만 실적 개선의 여지도 존재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21만원으로 하향했다. 대한유화의 전일 종가는 9만6200원이다.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한유화가 3분기 매출액 7417억원, 영업손실 87억원(영업손실률 +1.2%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
  4. [버핏 리포트] LG전자, 가전 생태계 확장으로 B2B 사업구조 변화...양호 실적 기대 -KB KB증권이 27일 LG전자(066570)에 대해 향후 B2B 중심의 사업구조 변화, 플랫폼 기반의 신규 사업 확대, LG그룹의 LG전자 지분 확대 등 기업가지 제고에 따른 이익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제시했다. LG전자의 전일 종가는 10만79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3분기 실적을 매출액 22조3000억원(QoQ...
  5. 우리넷, 통신장비주 저PER 1위... 2.39배 우리넷(대표이사 김광수. 115440)이 9월 통신장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넷은 9월 통신장비주 PER 2.3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삼지전자(037460)(2.88), 쏠리드(050890)(5.8), 유비쿼스(264450)(6.04)가 뒤를 이었다.우리넷은 지난 2분기 매출액 409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66%, 542.86% 증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