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라이브플렉스(050120)는 이더리움 기반의 차세대 가상화폐인 크립토마블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 초반 하락했던 라이브플렉스의 주가는 반등에 성공했다.
19일 오후 2시 29분 현재 라이브플렉스는 전일대비 11.33% 상승한 1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854원까지 하락했던 주가는 반등해, 126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날 라이브플렉스가 이더리움 기반의 차세대 가상화폐인 크립토마블을 발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관계자는 『라이브플렉스가 개발 중인 크립토마블은 기존 가상화폐와 다르게 개별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 자체가 투자 가치를 가지게 된다』며 『자산 소유권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차세대 가상화폐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립토마블은 블록체인에서 대규모 디지털 자산이 마찰 없이 거래되는 가상화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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