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일 베스트 리포트] 이엠텍(091120), 한화투자증권
  • 정윤주 기자
  • 등록 2017-12-26 15:30:5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
편집자주 : 버핏연구소는 전일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내용이 충실하고, 현재 주가와 목표 주가의 차이가 높은 종목을 제시한 곳을 선별해 전일 베스트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시간에 쫓기는 투자자 분들을 대신해 하루에도 숱하게 쏟아지는 증권사 보고서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효과적인 성공 투자의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버핏연구소 정윤주 연구원] 22일 발표된 증권사 보고서 가운데 베스트 리포트는 한화투자증권 이승욱 애널리스트의 비에스엘 완전자회사 편입으로 사업의 영역 확장이다.

이승욱 애널리스트는 이 보고서에서 이엠텍(091120) 목표 주가 28500원의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26일 오후 31분 현재 주가는 16900원이다.

이엠텍은 전기 전자기기 및 이에 해당하는 부품 제조기업으로서 휴대용 마이크로 스피커와 다이내믹 리시버를 개발,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한다.

 

[출처: 버핏연구소, 사업보고서]

다음은 보고서 요약.

- 20일 글로벌 보청기 및 음성증폭기 시장을 선도하고 기존 음향제품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를 위해 관계사인 의료기기 제조업체 비에스엘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

- 비에스엘은 난청환자들의 손실된 청신경, 와우이상을 보조하기 위해 소리를 증폭시켜 난청환자들의 주파수별 청력을 맞춰주는 보청기(Hearing Healthcare) 및 관련 부품,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 비에스엘 인수로 보청기 및 Hearing Device 관련 생산비용 절감, 제품의 소형화, 노이즈 해소 등 긍정적인 효과 기대.

- 전세계 난청인구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잠재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는 중. 2020년 전세계 블루투스 보청기 시장은 1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또한, Hearing Healthcare산업은 높은 안정성과 더불어 고도의 기술 및 정확성을 필요로 하는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적용분야가 점차 확대되는 중.

- 금번 인수로 급성장하는 Global Hearing Healthcare 시장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조기에 확보하였다고 판단. 제품사업 관련 매출이 추가적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출처: 한화투자증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포스코홀딩스, 철강·리튬 동반 상승 임박...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이 31일 포스코홀딩스(005490)에 대해 향후 철강은 중국 부양책 영향, 리튬은 공급 제한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51만원을 유지했다. POSCO홀딩스의 전일 종가는 34만원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매출액은 18조3210억원(YoY -3.4%), 영업...
  2. 바텍,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6.35배 바텍(대표이사 김선범. 043150)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텍은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PER 6.3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레이언스(228850)(6.47), 디알젬(263690)(7.55), 세운메디칼(100700)(8.41)가 뒤를 이었다.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87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3. CJ CGV, 3Q 매출액 5470억 전년比 34.9%↑..."CJ올리브네트웍스 시너지가 실적 견인" CJ CGV(대표이사 허민회, 079160)가 올해 3분기 매출액 5470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9%, 5.2% 증가했다. 지난 6월 자회사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올리브네트웍스는 매출 1830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대외사업 수주 확대 및...
  4. 네이버, 3Q 매출액 2.7조 전년동기 比 11.1%↑..."검색 및 광고사업 호조"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최수연, 035420:NAVER)가 3분기 매출액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1%, 38.2% 상승했다. 숏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시간 광고 상품 개선 등으로 발생한 검색 및 광고사업의 호조세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5. 코웨이, 3Q 매출액 1.1조 전년比 9.2%↑..."동남아 매출이 성장 견인"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 021240)가 3분기 매출액 1조1003억원, 영업이익 20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K-IFRS 연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6% 증가한 수치다. 코웨이는 3분기 국내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660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와 비렉스(BEREX) 매트리스 및 안마의자의 꾸준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