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이주영 연구원] 19일(현지시각)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국제 납 가격은 전일비 1.02%(26.00달러) 상승한 톤당 2581달러이다.
4대 비철금속 중 하나인 납(연)의 주 수요처는 자동차 배터리(납축전지) 분야로, 관련기업은 고려아연(010130), 세방전지(004490), 아트라스BX(023890), 세방(004360)이 있다. 일반적으로 납 가격이 오르면 제품 가격에 반영돼 관련 기업의 실적과 주가는 개선된다.
차량용 축전지와 기타 전지를 제조, 판매하는 아트라스BX는 19일 전일비 0.01% 상승한 48350원으로 마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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