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일 베스트 리포트] 대림산업(000210), 한국투자증권
  • 정윤주 기자
  • 등록 2018-02-14 13:31:4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logo

[편집자주 버핏연구소는 전일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내용이 충실하고현재 주가와 목표 주가의 차이가 높은 종목을 제시한 곳을 선별해 전일 베스트 리포트를 제공합니다시간에 쫓기는 투자자 분들을 대신해 하루에도 숱하게 쏟아지는 증권사 보고서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효과적인 성공 투자의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버핏연구소 정윤주 연구원] 13일 발표된 증권사 보고서 가운데 베스트 리포트는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애널리스트의 ‘2014년 어닝쇼크 당시의 주가 수준이다.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이 보고서에서 목표 주가 13만원의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14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주가는 7만 3700원이다.

대림산업은 종합건설회사다.

    

[출처버핏연구소]

다음은 보고서 요약.

대림산업은 연초 이래 대형 건설주 중 하락률 1현 주가는 사우디에서 5천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던 2014년 하반기 수준. 2014년보다 나쁘다고 할 수 없는 지금.

누적된 해외수주 급감과 주택매출 둔화 영향으로 2018년 대림산업의 건설매출 역시 감소할 것하지만, 2017년 3천억원의 추가 원가가 발생했던 토목사업의 원가율 안정화로 올해 최대 순이익을 경신할 전망.

주가하락은 ‘2018년 보수적인 수주 가이던스로 성장 의구심의 제기태국 PTTGC와 미국 ECC 합작투자 계획 발표로 투자재원에 대한 우려 제기에 기인.

일단 올해 해외수주는 2~3조원 달성을 예상. 1분기 싱가폴 투아스항만(10억달러결과가상반기 사우디 마덴’ 암모니아(9억달러결과 예정.

또한투자 예정인 미국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약 10조원으로 추정투자액의 55%는 차입금, 45%는 자본으로 가정하면 향후 5년간 연평균 4,500억원씩 투입할 것으로 추정지분법회사인 YNCC에게 매년 3~4천억원의 배당을 수령해왔다는 점에서 무리한 투자는 아님.

    

[출처한국투자증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앵콜! 또 앵콜! 「가치투자 소수 정예반」 2기 개강(2/24.토) 안내 -

☞ 우량주 발굴 척척! 「핑크 페이퍼」 2018 신년 특가 이벤트 안내(2/28까지) -

☞ 히트 강좌를 클릭 한번에! 「버핏연구소 동영상 강좌」 안내 -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주식투자, 왜 철학의 문제인가? 투자철학이라는 개념주식투자가 철학의 문제라고 말을 하면 사람들은 다소 의아해할 것이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을 연구하는 학문을 의미하는 철학이라는 말을 주식투자를 이야기하는 데 사용하기에는 너무 거창해 보인다. 그러나 철학을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인생관, 세계관, 신조 등을 의미하는 말로 새길 때는 ..
  2. 서희건설, 건설주 고ROE+저PER+저PBR 1위 서희건설(대표이사 김팔수 김원철. 035890)이 1월 건설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서희건설은 1월 건설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세보엠이씨(011560), 대우건설(047040), 금화피에스시(036190)가 뒤를 이었다.서희건설은 지난 3분기 매출액 3414억원, 영업이익 59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52% ..
  3. 휴네시온,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 4.4배 휴네시온(대표이사 정동섭. 290270)이 12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휴네시온은 12월 소프트웨어주 PER 4.4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세중(039310)(4.52), 지란지교시큐리티(208350)(6.38), 시큐브(131090)(7.52)가 뒤를 이었다.휴네시온은 지난 3분기 매출액 65억원,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1...
  4. [버핏 리포트]두산, 미국 빅테크들의 주문형 반도체 내재화로 수혜 가능성↑-대신 대신증권이 13일 두산(000150)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 불확실성 해소, 자사주 일부 소각, 미국 빅테크들의 ASIC(주문형 반도체) 내재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상향했다. 두산의 전일 종가는 24만3000원이다.김수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이 2024년 4분기 매출액 5조8300억원, ...
  5. [버핏 리포트] DL이앤씨, 4Q 양호한 실적 전망...착공은 기대 이하 추정 -하나 하나증권이 DL이앤씨(375500)에 대해 순현금흐름이 1조원 이상으로 재무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내년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무탈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추고 있지만, 분양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보수적인 점에서 봤을 때 내년 바닥 이후 턴어라운드 시점에서 반등할 수 있는지 여부는 미지수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9000원을 유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