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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익 흑자전환에 시총 30조 돌파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8-02-27 09: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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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며 시가총액 30조원을 돌파했다.

27일 오전 9시 4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대비 0.98% 상승한 4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주가가 46만4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나흘 연속 상승세다. 현재 주가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은 30조6675억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 상승은 설립 6년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63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1% 증가한 4598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 99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특히 올해 3공장이 본격 가동화가 될 경우 8500억에서 9000억원 사이의 매출이 발생하고 영업이익률은 40%대 후반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내년 인천 송도에 신규 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년 중 18만ℓ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4공장을 인천 송도에 신설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본사와 1, 2, 3공장 옆에 4공장 용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증설이 예정대로 이어진다면 전세계 CMO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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