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상반기 한국 방문객, 중국인↓,일본·대만인↑
  • 노성훈 기자
  • 등록 2018-07-23 16:26:2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방문객이 중국인은 줄어든 반면, 일본과 대만 등 다른 아시아 국가의 관광객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72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국을 제외한 시장의 방한객 수는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한 505만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217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2분기에 51.7% 증가했으나, 1분기의 감소(전년 동기 대비 30.5% 감소)세의 영향으로 누적 인원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인 관광객 1인당 지출경비는 지난해 1분기 1848달러였으나 올해 1분기엔 2026달러로 커졌다. 재방문율은 49.5%에서 61.1%로, 재방문의향은 84.5%에서 86.2%로 높아졌다.

일본인은 1~6월 131만명이 방한해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했다. 최근의 남북관계 개선과 일본 내 K-pop을 필두로 하는 신한류 붐 등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1분기(2.5%)보다 2분기(37.2%)의 성장률이 급등했다.

또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방한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중동지역 방한객은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242만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2분기 성장률은 17.7%로 1분기(6.5%)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2018년 상반기 방한 관광시장의 질적, 양적 성장은 한반도 긴장완화, 미식관광 선호도 증가, 사드 이후 시장 다변화 정책의 결과로 분석된다』면서 『일본의 경우 인기 TV프로그램 「고독한 미식가」 한국 특집편 제작, 한국관광페스티벌 개최 등 한국관광의 매력을 새로운 관점에서 홍보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제 3대 시장으로 부상한 대만 내 가오슝, 타이중 등 2선 도시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신 남방시장 공략을 위한 방한상품개발, 디지털 마케팅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관광공사

사진 =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nsh@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basic       cafe-22

-------------------------------------------

2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