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대 교체 들어간 위성 안테나, 저PER 1위는 인텔리안테크
  • 이정법 기자
  • 등록 2018-10-04 09:13:2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의 통신에 쓰이는 안테나에 세대 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통신 속도가 빠르고 사용 시간에 제한이 없는 VSAT(초소형위성송수신국·Very Small Aperture Terminal) 안테나가 기존의 FBB(Fleet Broad Band) 안테나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FBB는 데이터 이용료가 비싸 대부분 긴급 전화나 이메일 확인 정도로만 사용돼왔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해상용 위성 안테나의 세대 교체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 1위는 인텔리안테크(189300)이다. 

인텔리안테크의 최근 1년간 주가추이

인텔리안테크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글로벌 해상 위성 안테나 1위 

인텔리안테크는 글로벌 해상 위성 안테나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액 비중은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72.4%), 해상용 위성방송 안테나(10.3%), 기타(17.3%)이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위성통신 안테나는 VSAT 방식이다. VSAT안테나를 설치할 수 있는 대형 선박 규모는 15만 대에 달하지만, 작년 말 기준 장착률은 20% 수준에 불과해 성장 여력이 크다. 2024년까지 VSAT 안테나 시장은 연평균 11.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8-09-28 15;37;18

◆올해 매출액 1000억원 돌파 예정

시장이 성장하는 산업에서 사업을 영위하다보니 이 회사의 실적 개선은 가파르다. 2004년 설립돼 12년만인 지난 2016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100억원, 영업이익 99억원, 당기순이익 74억원이다.  

2015~2017년 3년 동안 글로벌 VSAT 안테나 판매량은 40% 성장했고, 인텔리안테크의 매출액도 45% 증가했다. 2022년이면 이 회사 매출액은 3000억원을 이를 예상된다. 올해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하면 영업이익률 9.3%, ROE(자기자본이익률) 10.3%로 수익성이 양호하다. 부채비율 78%로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다.

가치평가를 해보면 PER(주가수익비율) 14.8배, PBR(주가순자산비율) 1.3배이다. 

2018-09-28 15;27;41

인텔리안테크 제품. [사진=인텔리안테크 홈페이지]

◆환율 상승 수혜

인텔리안테크는 수출비중이 97%를 차지하고 있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실적이 개선된다. VSAT이 채택될 가능성이 있는 상선, 크루즈, 오일앤드가스 등이 성장하는 것도 기회요인이다.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189300,인텔리안테크]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