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계주 중 저평가 1위는 PER 5점대 디와이파워. 왜?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9-02-11 09:30: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기계 업종 중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디와이파워(210540)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디와이파워의 PER은 5.9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SIMPAC(009160)(6.51배), 대창단조(015230)(7.24배), 에버다임(041440)(7.36배)등의 순이었다.

기계 관련주 저PER 상위 10선

PER은 당기순이익을 시가총액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되어 있다는 뜻이다. 

디와이파워의 주력 생산품은 굴삭기를 비롯한 건설기계장비에 쓰이는 유압실린더이다. 

유압실린더

유압실린더. [사진=네이버 지식백과]

◆디와이파워, 실적 개선에도 주가 하락으로 저평가

디와이파워가 저평가된 이유는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세이기 때문이다. 

지난 7일 디와이파워는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857억원, 358억원, 255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86%, 6.5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6.39%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925억원, 39억원, 42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13.08%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7.3%, 47.5% 감소했다.

디와이파워 최근 실적

디와이파워의 지난해 실적은 중국시장이 견인했다. 중국시장 매출액은 1280억원으로 전년비 45.5% 급증했다. 다만 노후설비 교체에 따른 수선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도급비와 가공비 증가, 성과급 반영 등의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의 개선은 크지 않았다. 

굴삭기 내부 유압기

디와이파워 굴삭기 내부 유압기. [사진=디와이파워 홈페이지]

중국 정부가 사회 인프라 시설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면서 디와이파워의 올해 실적도 긍정적이다.

이같은 실적 개선에도 디와이파워의 주가는 하락세이다. 디와이파워의 주가는 지난해 10월 30일 1만45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갱신하기도 했다. 10일 현재 주가는 1만5850원으로 지난해 5월 최고점(2만7000원) 대비 41.29% 하락했다. 이처럼 디와이파워는 실적은 개선되지만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면서 PER 5점대의 저평가 구간에 진입해 있다. 

디와이파워 최근 1년간 주가 추이

디와이파워의 최근 1년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210540,디와이파워]

#종목[009160,SIMPAC]

#종목[015230,대창단조]

#종목[041440,에버다임]

#종목[056190,에스에프에이]

#종목[049430,코메론]

#종목[033540,파라텍]

#종목[013570,디와이]

#종목[019210,와이지-원]

#종목[000850,화천기공]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