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CJ대한통운, 낮은 순이익률이 가린 영업이익 호실적-신한금융투자
  • 지윤석 기자
  • 등록 2019-02-11 10:14:0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지윤석 기자] 신한금융투자증권은 11일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올해 1분기 택배 판가가 전년 대비 상승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 19만원에서 19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10시 14분 현재 CJ대한통운의 주가는 18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의 박광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5200억원(YoY +30%), 영업이익은 871억원(YoY +45%)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전년비 글로벌 부문 32.9%, 택배 부문 16.1%, 계약물류 부문 0% 상승했다』고 밝혔다.

『택배 판가는 지난해 4분기에도 전년비 감소세(YoY -0.5%)가 지속되었다』며 『택배 터미널 안전사고 및 택배기사 파업 우려 속에서도 지난 4분기 택배 처리량이 16.6% 증가했고, 계약물류 부문에서의 부진사업 구조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매출총이익률 12.1%(QoQ +1.7%))이 나타났고, 건설 부문에서 200억원 이상의 매출총이익을 달성한 점도 호실적 달성에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순이익은 51억원(흑자전환)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M&A관련 자문료 및 택배 관련 일회성 비용을 합한 60억원과 시중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의 영향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300억원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비슷한 규모라는 점은 아직 영업외비용 통제력이 발휘되지 못하는 점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과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각각 전년 대비 27,6%, 21.4%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CAPEX(자본적 지출)는 감소하면서 재무구조 개선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올해 지배 주주순이익은 717억원(YoY +89.2%), ROE 2.8%(YoY +1.3%p)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CJ대한통운은 CL사업부문, 택배사업부문, 글로벌사업부문, 건설사업부문을 주된 사업부문으로 영위하는 물류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직영 조직과 2만개의 택배취급점을 확보하고, 2018년 8월 경기 광주에 아시아 최대규모의 메가허브터미널을 오픈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택배

CJ대한통운의 독보적인 인프라. [사진=CJ대한통운 홈페이지]

 

jys@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록빌 가동 본격화…신규 수주가 재평가 관건 - 메리츠 메리츠증권이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5공장과 미국 록빌 공장의 매출 기여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며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나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대형 신규 수주 확보가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00만원으로 하향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일 종가는 137만9000원이다.김준영 메리츠...
  2. [버핏 리포트] 현대글로비스, 2H26 해운 부문 이익 정상화·물류 부문 이익 확대 기대 – LS LS증권은 24일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하반기 해운 부문 이익 정상화와 물류 부문 이익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전일 종가는 20만4500원이다.이재혁 LS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연결 매출액 8조7054억원(+15.8%,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4951억원(-8.1%)으로 유.
  3.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4.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5. 액토즈소프트,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 1.25배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오빈. 052790)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1.2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위메이드플레이(123420)(3.2), 엠게임(058630)(5.43), 네오위즈홀딩스(042420)(5.87)가 뒤를 이었다.액토즈소프트는 1분기 매출액 101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