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를 전공하지 않은 직장인과 투자자가 재무제표를 쉽게 읽는 방법을 안내한 책이 나왔다.
이레 미디어가 최근 출간한 <숫자의 진짜 의미를 읽어내는 재무제표 분석법>은 재무제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어하는 누구에게나 숫자의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3대 재무제표로 불리는 재무 상태표, 손익 계산서, 현금 흐름표의 원리와 독해법을 설명하고, 재무제표를 통해 재무 비율을 알아내고 파악하는 법, 재무적으로 건강한 기업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캐런 버먼(Karen Berman) 박사는 미국의 컨설팅 기업인 비즈니스 능력 인스티튜트(BLI)를 경영하고 있다.
이 책은 미국에서 2006년 초판 발행 당시 「시장의 숫자에 관한 최고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지금도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을 번역한 이민주 버핏연구소장은 <워렌 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 <대한민국 업종별 재무제표 읽는 법>을 저술했고,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의 재무제표 읽는 법>의 해설을 맡았다. 12월 12일(토) 개강하는 「2주만에 끝내는 Aha! 재무제표 읽는 법」 특강에서 이 책의 강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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