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연구소=홍지윤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인탑스(049070)에 대해 1Q19 기대치 이상의 실적과 자동차 및 가전에서 수익성 개선이 큰 폭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하고, 목표주가 2만 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인탑스의 전일 종가는 1만7150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정홍식 애널리스트는 실적에 대해 “1Q19 실적은 Sales (YoY +61.3%)를 기록하며 3Q18 이후 전방고객사의 플라스틱 채용 비중확대가 유지되고 있다.”며 “자동차 및 가전 사업부문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사업다각화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1Q19 신규 사업의 영업이익은 자동차 20억원(OPM 8.3%), 가전 7억원(OPM 6.5%)으로 합산 영업이익 기여도는 24.6% 수준이다.”며, “참고로 신규 사업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2017년 -19.3% → 2018년 15.0% → 1Q19 24.6% 비중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탑스는 휴대폰 ASS`Y, 자동차 부품, 프린트 ASS`Y, 가전제품 ASS`Y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이다.
인탑스의 CI. [사진=인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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