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듀켐바이오, 독일 LMI와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방사성의약품 계약 체결
  • 홍지윤 기자
  • 등록 2019-07-09 13:39:5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국내 1위 방사성의약품 기업인 ㈜듀켐바이오(대표 김종우,176750)는 유럽의 대표적 방사성의약품 개발기업인 독일 LMI(Life Molecular Imaging SA)사와 필리핀 시장 진출을 위한 [18F]Florbetaben(이하 뉴라체크: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방사성의약품)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듀켐바이오는 LMI사와 필리핀 내에서 FDA(미국식품의약국)와 EMA(유럽의약품청), KMFDS(한국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승인 제품인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18F Florbetaben을 제조 및 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적 권한 취득하였으며, 계약기간은 2032년6월 21일까지이다.

뉴라체크는 미국, 유럽에 이어 한국에서 세계 세 번째로 허가를 받은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방사성의약품으로, 뇌의 베타 아밀로이드 신경반(beta amyloid neuritic plaque)을 PET 영상으로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최초 진단용 의약품이다.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은 방사성의약품의 시장규모를 결정하는 PET인프라의 구축이 아직 미미한 상황에서 방사성의약품 신약에 대한 시장성이 낮은 이유로 다른 글로벌 신약 기업들로부터 외면당해 왔다.

이와 관련하여 듀켐바이오 김종우 대표는 "동남아시아의 시장 현실을 기회로 삼아, 현재 보유하고 있는 신약 3품목(FP CIT, FES, F DOPA)에 더해, 독일 LMI와 뉴라체크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해 논의한 결과, 우선적으로 필리 핀 시장을 대상으로 뉴라체크에 대한 '확대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총 4품목의 신약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낮은 시장성'을 '다 품목'으로 해결하면서 방사성의약품의 특징 중 하나인 '강력한 시장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재기 부사장은 "필리핀에는 알츠하이머병(AD)에 잠재적 위험이 있는 노령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뇌에서 베타 아밀로이드 신경반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진단제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계약은 필리핀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한 대응 판도를 바꾸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듀켐바이오는 이번 필리핀 시장 진출과 관련하여 자회사인 케이헬스코리아와도 FP CIT(파킨슨병 진단), F DOPA(뇌종양 진단) 및 FES(유방암 진단) 등을 포함하는 총 4개 신약 품목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케이헬스코리아는 필리핀 내 지역의료기관과의 엽구협력을 통해 방사성의약품 사업의 다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독일 LMI와 듀켐바이오 CI [이미지=듀켐바이오]

#기사분류[0111,특징주]

#종목[176750,듀켐바이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록빌 가동 본격화…신규 수주가 재평가 관건 - 메리츠 메리츠증권이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5공장과 미국 록빌 공장의 매출 기여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며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나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대형 신규 수주 확보가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00만원으로 하향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일 종가는 137만9000원이다.김준영 메리츠...
  2. [버핏 리포트] 현대글로비스, 2H26 해운 부문 이익 정상화·물류 부문 이익 확대 기대 – LS LS증권은 24일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하반기 해운 부문 이익 정상화와 물류 부문 이익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전일 종가는 20만4500원이다.이재혁 LS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연결 매출액 8조7054억원(+15.8%,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4951억원(-8.1%)으로 유.
  3.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4.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5. 액토즈소프트,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 1.25배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오빈. 052790)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1.2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위메이드플레이(123420)(3.2), 엠게임(058630)(5.43), 네오위즈홀딩스(042420)(5.87)가 뒤를 이었다.액토즈소프트는 1분기 매출액 101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