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전통 서예에 이미지를 결합한 신장르 이모그래피(Emography)를 창시한 허회태(사진) 작가가 신년 기획 초대전을 갖는다. 허회태 작가는 1월 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가 갤러리에서 「2016 신년 기획 허회태 초대전」을 연다.
「비상비비상」(非想非非想, neither thought nor non-thought) 시리즈(아래 사진)가 전시되며, 2차원의 평면을 벗어나 3차원으로 관객 곁으로 다가가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의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다.
허회태 작가는 1995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서예 부문)을 수상했고, 다수의 개인전과 아트 페어 참가 경력을 갖고 있다.
문의 : 가가 갤러리(www.gagagallery.com). (02) 725-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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