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쌍용양회, 아쉬운 실적, 배당 매력은 상승-유안타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9-11-04 08:22:2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유안타증권은 4일 쌍용양회(003410)에 대해 순환자원 인프라 투자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800원을 유지했다. 쌍용양회의 전일 종가는 5840원이다.

유안타증권의 김기룡 애널리스트는 "올해 3분기 쌍용양회 연결 실적은 매출액 3594억원(YoY -0.3%), 영업이익 530억원(YoY -13.6%)을 기록했다"며 " 매출액은 당분기 시멘트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내수: YoY -10.2% / 수출: YoY -3.0%)하며 부진했으나, 시멘트 가격 인상 효과가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멘트 출하 감소 원인은 7~8월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9월에 발생한 기상 악화(태풍, 가을 장마)가 주요 요인으로 파악된다"며 "영업이익 부진 원인은 시멘트 생산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유연탄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를 상쇄한 유연탄 옵션 정산이익 축소 등의 영향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단기적인 시멘트 가격 인상 가능성을 배제한다면 지난해 4분기부터 반영됐던 업계 가격 인상 및 실적 개선 효과는 올해 4분기 실적부터 희석될 것"이라며 "쌍용양회의 경우,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연간 약 300억원 규모의 ESS(4월), 폐열발전(9월) 가동을 통한 원가절감 효과 소멸과 현 수준의 유연탄 가격 장기화(70달러/톤)를 가정하면 타사와의 마진율 차별화 포인트였던 옵션 정산이익(유연탄 매입량 60% 연동) 효과는 축소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최근, 분기배당 상향(100원 →110원/주) 결정으로 연간 DPS(주당배당금)를 420원으로 가정 시, 배당수익률(10/31일 종가 기준)은 7.2% 수준에 이를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대주주 지분에 대한 일시적 통매각(지분 : 77%) 가능성을 배제한다면 배당주로써의 투자 포인트는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쌍용양회는 시멘트사업, 석회석사업, 해운사업, 환경자원사업,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91104081330

쌍용양회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증권]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003410: 쌍용양회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장마감] 코스피 1.38%↓(6598.87), 코스닥 2.29%↓(1192.35) 30일 코스피는 전일비 92.03 포인트(1.38%) 하락한 6598.87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1조456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77억원, 283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27.91 포인트(2.29%) 하락한 1192.35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53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10억원, 3045억원 순매도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2. 삼익악기,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 삼익악기(대표이사 김종섭 김민수. 002450)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삼익악기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이녹스(088390), 오로라(039830), 골프존홀딩스(121440)가 뒤를 이었다.삼익악기는 지난 4분기 매출액 548억원, 영업손실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3. [원자재] 화유코발트, 짐바브웨 첫 황산리튬 수출…‘배터리 소재 기지’ 전환 신호 짐바브웨발 리튬 시장이 단순한 원석 수출국에서 한 단계 올라서는 흐름이다. 중국 저장화유코발트(Zhejiang Huayou Cobalt)사가 짐바브웨 아르카디아(Arcadia) 광산에서 생산한 황산리튬 첫 수출에 성공하면서, 아프리카 최초의 황산리튬 수출국 사례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흙 속 원석만 팔던 나라가 배터리 재료 반제품까지 만들어 더 ...
  4. [버핏 리포트] SK텔레콤, 다소 부진하지만 매출 상승 가능성 높다...저평가 상태 - 하나 하나증권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기대배당수익률, 부담 없는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의 전일 종가는 9만3200원이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SKT의 연결영업이익은 53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연결 영업이...
  5. [환율] 엔-달러 156.6700엔 … 2.14%↓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6.6700엔(으)로, 전일비 2.14% 하락세를 보였다.[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